2008. 11. 24. 22:27
모바일  2008/06/16  씨너스 서울대  1,000  0  1,000
모바일  2008/06/16  뚜레쥬르관악구청  9,000  0  900
모바일  2008/07/02  스타벅스커피  1,000  0  1,000
모바일  2008/07/16  뷰티크레딧 강남점  4,300  0  645
모바일  2008/08/01  스타벅스커피  500  0  500
모바일  2008/08/08  바이더웨이 신정백암점  1,500  0  225
모바일  2008/08/08  뚜레쥬르 선릉역  1,300  0  130
모바일  2008/08/11  바이더웨이 신정백암점  2,500  0  375
모바일  2008/08/20  바이더웨이테헤란로점  3,000  0  450
모바일  2008/08/24  스타벅스커피  500  0  500
모바일  2008/09/27  콜드스톤 크리머리 을지로점  5,300  0  795


무심결에 멤버쉽 카드 사용내역 조회 서비스가 있길래.ㅋㅋ
들어가보니 먼가...ㅋㅋㅋㅋ
나의 동선을 들킨듯한 기분이....ㅋㅋ

다행인지 불행인지 스벅은 지점이 안뜬다?ㅋㅋ
그리고 사이즈추가 요새는 안해먹어서.ㅋㅋㅋ

그리고 ......
개학하고 나니 아무래도-_- 동선이 더욱 경직되어......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쓸일이 별로 없다..ㅋㅋ
Posted by 작은기담
2008. 11. 1. 20:44
Posted by 작은기담
2008. 10. 27. 09:55
타인 긍정, 자기 긍정을 한다.
잠재의식 속에 들어간 것은 반드시 현실의 자리에 나타난다.

표현 능력을 연마한다.
-이야기하는 힘은 최대의 무기다.ㅎㅎ


시간과 약속은 죽을 각오로 지킨다.
- 큰 일을 이루는 자는 작은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법이다.

보고를 잘 아는 사람이 인정받는다.
-보고를 잘 하는 방법은 '결과를 먼저, 경과는 나중'
Posted by 작은기담
2008. 10. 24. 01:55
요새 리만 ㅉㅉ 미국 금융시장 경제 등등이 파탄나면서

막 세상이 다 난리났는데

대통령님이 은행연봉때리기를 하셨다.

흠 다른 기업들은 이렇게 연봉 구체적으로 묘사한거 본적 없는거 같은데;

불쾌한건 어쩔수가 없....-_-

사람들이 그 기사보면 어떤 댓글 달고있을지는 안봐도 뻔해서 ㅠㅠㅠㅠㅠ





대통령님 현대건설 사장 연봉도 좀 공개해줘봐요

그린벨트를 풀고 이것저것 정부 가 경기육성대책  하고 있으니

건설사 스스로도 자구적 노력을 해라 ... 이런 차원에서-ㅅ-

은행만 까지 말고;;;;;
Posted by 작은기담
2008. 9. 27. 16:11
그냥 요새 pdf로 된 쓸만한 문서들이 많다는걸 알고나서
pdf 뷰어로 시그마리온 3을 쓰구 있는데
(가끔 pmp - e900으로 쓰긴 하지만 페이지 넘기는데 너무 느려서 숨넘어가고 쫌만봐도 눈아퍼서 ㅋㅋㅋㅋ 진짜급할때만 쓴당)
가끔 피곤할땐 화면쳐다보기가 싫어서 눈이 아프지 않은 리더기에 대한 로망으로

전자잉크 책을 다시 또 생각나서 찾아봤다

대표적으로 누트, 소니prs시리즈, 일리아드 그리고 킨들 소리북 이런게 있는데
소리북은 나왔는지조차 사람들이 알수없게 하는 계속 미루는 정책으로 인해 악평
일리아드는 이게 젤좋을거 같긴 한데 누가 해외배송받으면 90만원쯤 할꺼라고 하고 ㄷㄷ
소니 prs시리즈는 pdf 파일을 그냥 변환안하고 넘길때 3-4초 걸린다는 말을 듣고 좌절
(제품 자체로는 소니꺼가 제일 끌리는뎅 ~~~)

누트는 아예 pdf 지원자체가 안된다 -뭥미; 텍스트만 되다니 럴수럴쑤 이런기분 ㅋ
거기다 누트는 읽던 페이지 표시도 안된다 ㅋ

그래서 나의 로망을 포기하기로 했다 ㅠㅠㅠㅠ
아직은 시기상조라는거 -_-
Posted by 작은기담
2008. 9. 19. 20:16
그냥 금요일은 이거하나 듣는날이다.
수업이 총 3시간인데 2시간정도밖에 안한다.

그리고, 서양의 본질이
객관화 objective를 중시하는 것이라든지
효율성을 중시하는 것이라든지
타인과 다른 자신들을 인식하는 과정을 통해 자아를 키워나갔고 그것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제국주의. (이것은 제국주의시간에 배운 제국주의의 정의와 상통한다)


그러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하
매우 공감이 간다. 그리고 재미있다.

서양이 역사적으로 일본이나 중국에 대해서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있었다는 것을 미처 몰랐는데.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나비부인에 대해서 배우면서도
이런 총체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뭐랄까 특수하고 개별적인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들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찰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정영목 교수님의 수업은 그런 내가 지금까지 느껴온 예술을 그냥 예술이 아니라 하나의 매듭으로 만들어주시는것 같다 정말 좋다.

근데 약간 일본이 식민지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통치한것은 어쩔수없지않느냐
우리나라는 어쨌든 일본을 통해서 서구화가 이루어진게 어쩔수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머릿속으로 드는 기분이 "덴장,그래서 어쩌라고~~~~~~" ㅋㅋ
약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나는 이런교양을 역시 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조교두분이 남자분은 아주 남자답게 멋있고
여자분은 반할정도로 이쁜 (세번째 보니까 그 임팩트가 이제 덜하긴 하지만 ㅎㅎㅎ )
그리고 내가초안지땜에 걱정돼서 귀찮게 문자보내도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초안지 선착순으로 받기로 한 날 아침에 강의실앞에서 사람들이 소동이 벌어졌을때
조교 입장에서 아침에 그런전화 받으면 황당할텐데 이쁘게 받아주시고

음, 여튼 그랬다는거다. ㅋㅋㅋ
Posted by 작은기담
2008. 7. 16. 17:47
http://bildtext.egloos.com/1617915

풋.

이걸 보면 신동주와 이선옥과 김선기의 얼굴이 떠오른다.
아 정말 부끄럽다

난 말로만 들었지 처음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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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동 지하 된장공장에서 만들어진다.
Posted by 작은기담
2008. 6. 28. 09:30
10일 바티칸박물관. xxx 성당. xx 성
판테온. 트레비분수
나보나 광장  예쁜 가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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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여행준비. 키키
똘망똘망한 지헌냥+_+

우리 12시간동안 비행기타니까. 머 주로 먹고 불꺼주면 자고 또 먹고 자고이긴했지만-ㅁ-
장거리비행마다 느끼는 사육당하는느낌...ㅋㅋ

.,
#. 바티칸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을 이틀 보고도 아직 다 못둘러봤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전시관 구경하는거 짱조아함 ) 정말 여긴 환상적인곳이당. ㅋㅋㅋ

내용설명해주는 가이드들이 있긴 한데 따로 신청안하구 다녔다. 중간중간 한국인 일행들과 가이드 무리를 보긴했는데. 첨에는 같이 설명들어보고 싶어서 따라다녔던거 같다.
근데 안내시스템(음성안내)이 잘 되어있어서 (영어긴하지만.ㅋㅋ)
 굳이 그런분들 없어도 재미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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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즈취하기전뭐하는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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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완료(?) 겨울에 오래걷기위한 여행자의복장..웃김.... ㅋㅋ
사진속에 사진을찍고있는 지헌냥도 담겨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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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가 없어서 이동할때 불편하니까 관내에서 젤리시계를 샀는데 나중에보니 가죽끈도 있어서 환불(교환)하고 가죽끈으로 바꾸려 했으나 아까 산곳으로 다시 돌아가서 해결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좌절; .. 그냥 그시계에 만족하고 썼으나 여행에서 돌아올때쯤 플라스틱 부분이 망가졌다. 일회용시계되버림... 뭥미 -_-
(나의 시계 컴플렉스는 베트남에서도 반복되어. 또 시계없이 출발했고, 면세점에서 사서 나간 스와치 시계는 빈푹성에서의 10일이 끝나갈때쯤 연결고리가 부러져서 몇달후(귀차니즘으로인해..) a/s받음.ㅋㅋㅋ )

위의 사진에 보이는 시계가 바티칸에서의 그 젤리시계-_-


바티칸에서 빠져나온 후에 갔던 고기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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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져간 책자에 나와있던 가게였다.
스테이크와 와인한병을 시켜서 먹었던것 같다.
참 맛있긴 했지만. 이런식으로 먹다가는 비싼 로마물가에 당황할거같아서
머 그다음부터는 실속 식단(빵집에서 파는 피자한조각이나 샌드위치 쥬스 이런것들)로
메뉴가 대체되기시작했다.....ㅋ

여기서 옆자리 앉은 분들께 와인어떤게 좋은지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동양인인 우리들을 관심있게 보시면서 참 자상하셨다.
지헌이가 고맙다고 기념품을 그분들께 드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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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니 같은데. 머 어릴땐 이런거 전혀몰랐다-_- 확실히 조금더 늦게 갔으면
쇼핑을 잘 할줄 알았을텐데.ㅋㅋㅋ;

.,
#.이 광장. 이름이 기억이안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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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곧 버릴우산 (먼가 안습이다. ㅋㅋㅋㅋㅋ )
그치만 여행갈땐 버리고와도 되는우산 제일안좋은 우산 갖고가자가 나의 신조라서 -_-;;;
당장 비가오는데 버릴수도 없고 들고다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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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회나 성당 별로 안가봐서 비교가 안되긴하지만
난 이런 웅장한느낌이 너무 좋았다. 저절로 성스럽다는 느낌이 든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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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밤길을 걷는게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겁도없이 잘 걸어다녔다. 크크
사실 이런길은 위험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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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다리 밑에 내려가는곳. ㅋㅋ 크크



# 트레비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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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외국인이랑 사진도 같이 찍고 키키
여기서 먹은 젤라또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음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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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리의 느낌 정말 좋다. 이국적이야 ㅋㅋㅋㅋ
Posted by 작은기담
2008. 6. 17. 13:24
여의도의 기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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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작은기담
2008. 6. 4. 01:18
  [퍼옴]두뇌패턴이 여성형인지 남성형인지...


- 퍼옴 -

이 테스트의 출처는 '말을 듣지 않는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이종인 옮김)'입니다

이 테스트는 당신의 두뇌 패턴이 여성형인지 아니면 남성형인지 알아보려는 것이다.
이 테스트에 정답이나 오답은 없다.

이 테스트의 결과는 당신의 두뇌가 수태 후 6~8주 동안 받아들인
남성 호르몬의 대약적 수준을 보여준다.

이 수준은 당신의 가치, 행동, 스타일, 정향, 선택사항 등에 그대로 반영된다.
다음은 일상생활에서 마주치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열거한 것이다.

당신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것에 동그라미를 쳐라.
당신이 정확하게 대답을 할 수 없거나,

당신의 일상생활과 관계 없다고 생각되는 문항에 대해서는 5점을 주라.

1. 지도를 읽거나 도로 안내판을 볼 때 당신은 :
  a. 어려움을 느껴서 남의 도움을 청한다.
  b. 지도를 펼치면서 가야 할 방향을 살핀다.
  c. 아무런 어려움 없이 지도와 안내판을 읽는다.

2. 라디오를 틀어놓고 친구의 전화를 받으면서 복잡한 요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럴 때 당신은 :
  a. 라디오를 그대로 틀어놓고 요리를 하면서 친구와 전화를 한다.
  b. 라디오를 끄고, 전화를 하면서 요리를 한다.
  c. 요리가 끝나는 대로 전화하겠다면서 전화를 끊는다.

3. 당신의 새집에 친구들이 방문하겠다며 위치를 묻는다. 이럴 때 당신은 :
  a. 명확하게 위치가 그려진 지도를 만들어 친구에게 보낸다.
      아니면 사람을 시켜 새집에 오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b. 친구들이 알고 있는 지형지물을 먼저 파악한 다음, 그것을 중심으로 방향을 알려준다.
  c. 말로 찾아오는 방법을 일러준다.
      "뉴캐슬로 가는 M3도로를 타. 그런 다음 램프를 빠져나와서 좌회전해.
       그리고 두번째 신호등까지 쭉 가…."

4. 어떤 생각이나 개념을 설명할 때 당신은 :
  a. 연필, 종이, 몸짓 언어를 사용한다.
  b. 몸짓 언어와 제스처를 써가며 말로 설명한다.
  c. 분명하고 간결한 말로 설명한다.

5.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난 후 집으로 오면서 당신은 :
  a. 마음 속으로 영화의 멋진 장면을 회상한다.
  b. 멋진 장면과 그 속의 대화에 대하여 말한다.
  c. 영화 속의 대화만 주로 인용한다.

6. 영화관에 들어가서 당신은 :
  a. 주로 영화관 오른쪽에 앉는다.
  b. 아무데도 신경 쓰지 않는다.
  c. 영화관의 왼쪽에 앉는다.

7. 친구가 고장난 기계 장치를 갖고 왔을 때 당신은 :
  a. 동정을 해주면서 친구의 기분을 이해한다.
  b. 그 장치를 고칠 수 있는 사람을 추천한다.
  c. 기계의 작동 과정을 살펴보면서 가능하면 고쳐주려 한다.

8. 낯선 곳에 갔는데 누군가 당신에게 다가와 북쪽이 어디냐고 물으면 당신은 :
  a. 잘 모른다고 실토한다.
  b. 잠시 생각해본 뒤에 당신의 의견을 말한다.
  c. 아무 어려움 없이 북쪽을 가리킬 수 있다.

9. 아주 비좁은 주차공간을 발견하여 후진 주차를 해야 한다. 이럴 때 당신은 :
  a. 다른 주차 공간을 알아본다.
  b. 조심스럽게 후진 주차한다.
  c. 아무 어려움 없이 주차한다.

10.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그러면 당신은 :
  a. 텔레비전을 그대로 켜둔 채 전화를 받는다.
  b. 텔리비전 소리를 낮추고 전화를 받는다.
  c. 텔리비전을 끄고 식구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한 다음 전화를 받는다.

11. 좋아하는 가수의 새 노래를 방금 들었다. 이럴 때 당신은 :
  a. 그 노래의 일부를 별 어려움 없이 따라부른다.
  b. 정말 쉬운 노래라면 추후에 몇 소절을 따라부른다.
  c. 노래 가락은 전혀 기억할 수 없지만 가사는 일부 기억한다.

12. 당신이 어떤 일의 결과를 가장 잘 예측하는 방법은 :
  a. 육감을 이용하는 것이다.
  b. 입수된 정보에 육감을 적용시켜 결정한다.
  c. 사실, 통계수치, 데이터만 이용한다.

13. 당신은 열쇠 꾸러미 둔 곳을 잊어버렸다. 이럴 때 당신은 :
  a. 생각이 저절로 날 때까지 딴 일을 한다.
  b. 딴 일을 하지만 계속 열쇠 꾸러미 생각을 한다.
  c. 마음 속으로 차근차근 열쇠를 두었을 때의 상황을 되짚어서
      어디다 두었는지 마침내 기억해낸다.

14. 호텔 방에 들어갔는데 먼 곳에서 사이렌 소리가 난다. 이럴 때 당신은 :
  a. 소리가 나는 방향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b. 정신을 집중하면 그 방향을 짚어낼 수 있다.
  c. 방향을 전혀 알지 못한다.

15. 당신은 사교 모임에 가서 7~8명의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 그 다음날 당신은 :
  a. 어렵지 않게 그들의 얼굴을 기억해낸다.
  b. 몇몇 사람의 얼굴을 기억한다.
  c. 이름만 기억하는 정도다.

16. 당신은 산으로 휴가를 가고 싶은데 배우자는 바다로 가고 싶어한다.
     배우자에게 당신의 계획을 설득하고자 할 때 당신은 :
  a. 당신의 입장을 이해시킨다. 당신이 얼마나 전원을 사랑하는지,
      또 예전에 산에 갔을 때 애들과 가족들도 재미있어 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b. 가족들에게 노골적으로 산에 따라가주었으면 고맙겠다고 말하고
     다음 번에 해변으로 가자고 말한다.
  c. 사실을 이용한다. 산 속의 리조트는 지리상 가깝고, 비용도 저렴하고,
      스포츠와 여가활동 시설이 훌륭하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17. 하루 일과를 계획할 때 당신은 :
  a. 틈틈이 참조할 수 있도록 종이 위에다 써놓는다.
  b. 해야 할 일을 머리 속에서 생각한다.
  c. 마음 속에서 만나야 할 사람, 가보아야 할 장소, 해야 할 일등을 구체적으로 그려본다.

18. 친구가 고민이 있어 당신을 찾아왔을 때 당신은 :
  a. 동정해주고 이해해준다.
  b. 그 고민은 그리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그 이유를 설명해준다.
  c.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합리적인 조언을 해준다.

19. 두 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 당신은 그것을 어떻게 아는가?
  a. 아주 쉽게 눈치챌 수 있다.
  b. 눈치챌 가능성은 반반이다.
  c. 눈치채지 못한다.

20. 당신이 볼 때 인생의 목적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a. 친구를 사귀고 주위 사람들과 조화롭게 사는 것이다.
  b. 개인의 독립을 유지하면서 남들에게 우호적으로 대하는 것이다.
  c. 가치있는 목표를 성취하고, 다른 사람의 존경을 받고, 출세와 명예를 얻는 것이다.

21.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면 이런 방식으로 일하고 싶다.
  a.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는 팀에서
  b. 당신만의 공간을 유지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주위에서
  c. 당신 혼자서

22. 당신이 읽기 좋아하는 책은 :
  a. 소설과 픽션
  b. 잡지와 신문
  c. 논픽션과 전기물

23. 쇼핑을 갈 때 당신은 :
  a. 특이한 제품을 보면 충동 구매를 한다.
  b. 대강의 계획을 가지고서 눈에 보이는 대로 산다.
  c. 상표를 읽어가며 가격을 비교한다.

24. 취침시간과 식사시간은?
  a. 마음내키는 때에
  b. 기본 스케쥴을 정하지만 신축성이 있다.
  c. 매일 정해진 시간에

25. 당신은 새 직장에 들어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들 중 한 사람이 당신의 집으로 전화를 했다. 이럴 때 당신은 :
  a. 그의 목소리를 쉽사리 알아듣는다.
  b. 목소리를 알아듣는 확률이 반반이다.
  c. 목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한다.

26. 사람들과 언쟁을 할 때 당신을 제일 당황하게 만드는 것은 :
  a. 그들의 침묵이나 무반응
  b. 그들이 당신의 관점을 이해해주지 않을 때
  c. 그들이 당신의 견해를 의심하면서 따지고 들 때

27. 학창시절 철자 테스트나 작문 시간에 당신의 느낌은 :
  a. 둘 다 아주 쉽게 해냈다.
  b. 두 가지 중 하나만 그런대로 해냈다.
  c. 둘 다 잘하지 못했다.

28. 춤이나 재즈 댄스를 배울 때 당신은 :
  a. 기본 스텝만 배우면 음악을 몸으로 '느낄'수 있다.
  b. 연습은 그런대로 하는데, 막상 사람들과 함께 하면 헷갈린다.
  c. 리듬을 제대로 타는 것이 어렵다.

29. 동물들의 소리를 알아맞추고 또 흉내내는 능력은 :
  a. 별로 좋지 않다.
  b. 보통이다.
  c. 아주 좋다.

30. 고단한 하루 일과가 끝나면 당신은 :
  a. 하루 동안 벌어진 일에 대해 친구나 가족과 얘기한다.
  b. 남들이 그들의 하루 일과를 얘기하는 걸 듣는다.
  c. 신문을 읽고 텔레비전을 볼 뿐, 말은 하지 않는다.

--------------------------------------------------------------------------

테스트의 점수 매기기
먼저 a, b, c의 숫자를 헤아리고 아래와 같이 총점을 구하라.
남자의 경우
a의 개수 * 15 점 =
b의 개수 * 5 점 =
c의 개수 * -5 점 =

총점 =______________

여자의 경우
a의 개수 * 10 점 =
b의 개수 * 5 점 =
c의 개수 * -5 점 =

총점 =______________

위의 점수에 당신이 정확하게 대답을 할 수 없거나, 당신의 일상생활과 관계 없다고 생각되는 문항에 대해 더해준 5점을 합친 것이 당신의 점수이다.

***** 테스트 결과의 해석 *****

대부분의 남자는 0~180내의 점수를, 대부분의 여자는 150~300의 점수를 획득할 것이다.
주로 남성적인 사고방식으로 '구축'되어 있는 두뇌는 150 이하의 점수를 기록한다.

이 점수가 0에 가깝게 내려가면 갈수록, 더 남성적인 사람이 되고 또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도 높아진다. 이런 사람은 아주 논리적이고, 분석적이고, 또 언어 능력도 높고, 잘 훈련되고 잘 조직된 사람이다. 0에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은 통계적 데이터를 가지고 비용을 산출하고 결과를 계획하는 일을 잘한다. 또 좀처럼 감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마이너스로 내려가는 수치는 고도의 남성적 두뇌를 가리킨다. 이 수치는 태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남성 호르몬이 흘러 들어왔음을 보여준다. 여자의 점수가 이처럼 낮은 수준을 기록한다면 그 여자는 레즈비언의 성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성적 사고방식으로 구축된 두뇌는 18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할 것이다.

이 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사람의 두뇌는 여성적이 되며, 그 사람은 창조적, 예술적,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그들은 직관 혹은 육감에 따라 결정을 내릴 것이고 최소한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문제를 파악하는 일을 잘한다. 또 창의성과 통찰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남자로서 점수가 180점을 넘어간다면 그는 게이가 될 가능성이 많다.

0점 이하를 기록한 남자와 300점 이상을 기록한 여자는 완전 상극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공통점을 찾자면 같은 지구에 살고 있다는 것뿐이다.!

150~180점 사이의 점수는 양성(兩性)에 모두 적용되는 사고방식의 호환성을 말해준다.
그러니까 양쪽 캠프에 한 발씩 걸치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남성적 사고방식 혹은 여성적 사고방식에 대한 편향을 보이지 않는다.
이들은 사고의 유연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해결의 과정 동안에 그 어떤 그룹에게도 보템이 될 수 있다. 이 사람들은 남자, 여자 모두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출처 : http://kr.blog.yahoo.com/pitanguy2006/folder/21.html
Posted by 작은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