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9. 01:44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 : 

블랙박스 사진 (블랙박스 사진 인증용, 정면에서 블랙박스 보이는 사진, 내부에서 블랙박스 보이는 사진), 네비제조연월, 가격대 알아두기 

T map 안전운행 사용여부 (어느정도 자주 사용하고 주행점수 높을 시)

추가 옵션 가격표

 

 

비교한 회사

하나손해보험(에듀카)

AXA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현대해상 다이렉트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더하려다 포기한 것

흥국

 

끝까지 경합한 것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사람마다 조건이 다르지만 본인의 경우 최소 15만원 정도 가격차이가 났다. 

 

특약조건들

bluelink 할인

영유아 자녀 할인

주행량 적을시 할인 (후에 환급형이 많다)

 

기준 설정

대물배상 3억

자기신체사고 /자동차상해 사망/후유장애 5천만원/1천5백만원 혹은 3천 / 1천5백만원

무보험차상해 2억원 

 

자기차량손해 20% 자기부담금 20만원/ 50만원

긴급출동특약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 200만원

 

Posted by 작은기담
2011. 5. 14. 07:42
실시간과는 거리가 멀다.

2-3일은 걸리는 것 같다. 티월드처럼 생각하면 안되는 듯 .

http://www.olleh.com/index.asp?code=FDA00
Posted by 작은기담
2011. 4. 27. 23:07

Nuutbook.com에서 Workbook이라는 것을 판매합니다. 컨셉은 문제를 풀었을 때 정답과 오답 여부를 바로 알려주고 리뷰가 가능한, 살아있는 책 정도 되겠습니다. 최근에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유사 기능의 어플이 생기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많은 양의 텍스트를 LCD로 접하면서 눈의 피로를 염려하는 분들이나 화려한 게임, 동영상의 유혹...!을 피해서 문자 컨텐츠 자체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이 이 기능을 이용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제가 잠시 써본 결과로는

pearl의 액정을 사용함으로써 액정 반응속도가 빨라져서 기존의 e-ink로 문제집을 읽는 것보다 상당히 쾌적합니다.

http://cafe.naver.com/ebook/94830

여기에 가면 워크북에 대한 리뷰는 이미 상세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여기서 다루어지지 않은 부분인 홈페이지에서 책을 구입하는 방법과

오류해결에 대해서 상세하게 써보겠습니다.

어쩌면 아주 쉬운것 같은 부분인데도 새로운 기기를 사면 이런 절차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갈수록 더 편한 것만 찾게 되는 인간의 본성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컴퓨터나 기계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만이 전자책 리더기를 사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중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가 이루어 낸 것처럼,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구입하려고 할때 실수로 2권을 담으면 주문하기 메뉴에는 수량 조절이나 삭제 메뉴가 없더군요.

(관리자님 이정도는 개선해주시면 감사할게요 ~!)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장바구니'를 클릭하니 선택상품 삭제 메뉴가 뜨고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신문을 구입했으나, 오늘은 관리중이라 신문이 다운이 되지 않는다는 담당자님의 말씀

저는 앞서 언급했던 '워크북' 다운로드를 시도해봅니다.

   



책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책장'에 들어가 구매한 책을 봅니다.

자, 이제 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제목을 클릭하면 책을 자동으로 다운로드 될 수 있게 해주시면 정말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 옆에 있는 'NWB'라는 글자를 눌러야 다운로드 창이 뜹니다.

   

   

   

   


단말기를 이동식 디스크 모드로 연결하지 않은 채로 실행시키니 이런 알수없는 오류를 뿜어냅니다.

자 이런 오류도 뿜어냅니다.

이런 메세지 보다는 좀더 친절하게 '단말기를 연결해 주세요' 라고 떴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

   

   

   


드디어 기기연결 후 , H: neolux - NUUT3 이라는 글씨 보이시죠? 연결이 되었습니다.

이제 다운로드를 시도합니다.

헉 ,새로운 오류

파라미터 오류 입니다.




다운로드시 체크 사항 클릭했더니 ,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네오럭스로 전화를 겁니다.

담당자분께서 친절하게 전화를 받으십니다. 증상을 설명 드렸습니다.

drm 정보가 뭔가 잘못되었나봅니다.

윈도우의 '시작'에서 ' 명령 프롬프트 ' 를 찾아 실행합니다.

   


(기기가 연결된 드라이브를 선택, 여기서는 H: )

H: 엔터

   

attrib -h -r -s xdrminfo.sys  엔터

   

del xdrminfo.sys 엔터

이  명령어로 파일을 지워주나 보네요.



모든 과정이 완료 프롬프트 창을 닫고서

이제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몇초면 끝이 납니다.

이제 누트3 pearl을 컴퓨터에서 분리하면

워크북을 마음껏 읽을 수 있습니다.

[출처] 누트북닷컴도서 워크북 구입, 오류 해결 후기|작성자 작은기담

Posted by 작은기담
2011. 4. 27. 23:04
  

 

nuut 3 pearl 개봉기 및 북큐브 b-612, 페이지원과 정면 크기 비교샷

2011/04/19

http://blog.naver.com/wine6/40127621747

   

NUUT3이 왔습니다. 다른 기기들에 비해서 단단하게 포장이 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뽁뽁이에 아주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북큐브는 처음 받았을 때 뽁뽁이 따로 박스 따로  분리된 채로 도착해서 ... 잠시 멈칫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우치입니다. 이런 색상은 때가 많이 타고 관리가 어려운 색상입니다.

재질도 떄가 많이 타고 얇은 편이고요 짙은 색이었으면 더 깔끔해서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전용케이스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단단하면서도 푹신한 외관의 NUUT 케이스 안에 들어간 채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기본 필름이 빛반사가 심해서 답답합니다. 바로 떼어버렸습니다.

켜면 노란 불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부팅이 완료된 후에는 별다른 지시등이 들어오지 않네요.

배터리는 받을 때부터 3칸이 차 있었습니다.


때가 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듯한 NUUT의 뒷면입니다.

.


카드 슬롯 꽂는 곳

빈 구멍이 많아서 약간 불안해 보였습니다.

(북큐브 B-612의 경우도 카드 꽂는 곳이 내부가 다 드러납니다.)

 



페이지원과 함께

북큐브 B-612와 함께

   

가장 먼저 받은 느낌은 다른 기기들에 비해서 회색 바탕이 좀 더 어둡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빛반사가 좀 더 느껴지는 편이라 스탠드를 가까이 가져갔을 때 어떻게 나오는지 페이지원과 함께 찍어보았더니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실제로 기기를 들고 써 보아도, 시야각이 변할 때 빛반사는 B-612가 조금 덜한 편이고,

페이지원과는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기기를 좀 더 사용해보고 올리겠습니다.

.

[출처] nuut 3 pearl 개봉기 및 북큐브 b-612, 페이지원과 정면 크기 비교샷|작성자 작은기담

Posted by 작은기담
2011. 4. 27. 22:57

예전에 티스토리를 처음 만들 때,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티스토리로 옮기느라 고민한 적이 있다.

이번에 사정상 네이버에 글을 올리면서, 티스토리에 글을 어떻게 옮길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내가 해본 방법들이다.

1.프로그램을 이용해본다.

  • 처음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올 때 이용했던 방법이었다. 그러나 네이버는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백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쓴 글인데 도대체 왜???? )

    그래서 지금은 제대로 작동하는 백업 프로그램이 없었다.

2. 네이버 게시글을 그대로 긁어서 티스토리의 글 입력창에 붙인다

  • 동영상은 그대로 긁어와지지만 사진이 x 로 표시된다. 글꼴 형태는 그대로 보존되는 듯.

3.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한 후 네이버에 그 글을 그대로 긁어서 올린다.

  • 처음에는 제대로 글이 작성된 듯하다. 그러나 1~2시간 후 글을 확인해보면 사진이 모두 x로 나타난다.

4. 네이버에 글을 작성한 후 그 글을 긁어와 MS word 프로그램에서 blogAPI로 게시한다

  • 사진이 그대로 나타난다. 그러나 동영상이 깨지며, 글꼴과 사진 size 조정이 망가지는 듯하다.

    그러나 … 이게 그나마 사진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글을 옮겨오는 방법인 듯하여 이렇게 글을 옮기기로 했다… 100% 만족할 순 없지만, 일일이 글을 다시 올리고, 사진을 다시 올리는 수고를 덜어주므로

    프로그램은 한번에 글을 동시에 옮길 수 있었는데, 이 방법은 물론. 글을 하나하나 긁어와야 한다..

Posted by 작은기담
2011. 4. 27. 22:49

ADE-DRM의 책을 체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글링을 통해 University of Chicago Press에서 매달 Free book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달의 책은 My way: Speeches and Poems 네요.

http://www.press.uchicago.edu/books/freeEbook.html 

으로 접속했습니다.

   

   

네모 박스안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Get E-book 버튼을 누릅니다 !

   

메일함에 들어가보니 친절하게도 실시간으로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다운로드 링크를 따라가 봅니다.

   

   

드디어 반가운 한글 안내가 나타났습니다. 시키는 대로 항목 다운로드를 눌렀습니다.

   

   



벌써 다운로드가 끝났습니다. 누트를 연결하여 파일을 드래그해서 옮기기만 하니 책이 누트 속으로 들어갑니다.

   

   

 



   

표지 사진이 제법 정교합니다. 16그레이라서 그런지 pearl 액정이라서 그런건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본문을 읽습니다. 기본 판형입니다. 이정도로는 아무리 눈이 좋은 사람도 읽기 힘들것 같아요.

글씨 크기 2입니다. 아직 좀 작은듯해요


글씨 크기 3. 저는 이정도로 글을 읽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다른 리더기를 이용할 때는 좀 더 큰 글씨로 읽었었는데, 누트3 펄은 글씨가 정말 정교해서 이정도 글씨로 읽어도 눈이 아프지 않습니다.

 최대 크기인 폰트 8일때의 사진도 첨부해 봅니다.

   

ADE가 처음 접해보는 포맷이라서, 복잡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체험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출처] ADE-DRM의 책 이용해보기. |작성자 작은기담

Posted by 작은기담
2011. 4. 27. 22:40
 

저는 10인치 e-ink 기기와 6인치의 북큐브 B-612, 페이지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0인치와 6인치의 컨셉이나 기능이 아주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주로 NUUT3 pearl 버전과 6인치 기기들에 대한 비교를 중심으로 해보고자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남는다면 10인치 기기와 6인치 기기의 용도 비교 차원에서 글을 따로 한번 써 보겠습니다...)

JPG 와 ZIP 파일 구현에 대한 부분은 다른 분들이 이미 보여주셨다고 생각해서 생략하겠습니다.

   

편의상 NUUT3 pearl 버전 = 누트

         북큐브 B-612 = 북큐브로 표시하겠습니다.

   

간편 목차

1 . 누트만의 특별한 기능 1) 워크북 2) 단어암기 3) 신문보기 4) 홀드버튼

2. 기본 기능 비교 평가 1) PDF보기 2) EPUB 보기 3) 오디오 듣기 4) 사전 보기

3.  누트의 추천 용도  

   

1 . 누트만의 특별한 기능 1) 워크북 2) 단어암기 3) 신문보기 4) 홀드버튼

   

    1) 워크북 

   

 이전 글에서 잠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Nuutbook.com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컨셉은 문제를 풀었을 때 정답과 오답 여부를 바로 알려주고 리뷰가 가능한, 살아있는 책 정도 되겠습니다. 정말 유용한 기능인데, 현재 지원하는 도서가 총 17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출판사와의 협상이 어렵다면 대형학원과 마케팅제휴 등을 통해서라도 이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a~d 중에서 정답을 선택합니다 >

<틀렸네요. 다시 풀거나 해설을 볼 수 있습니다>



<워크북의 하위 메뉴 구성입니다 이중에 힌트, 통계정보는 눌러보니 추후 지원예정 기능이라고 합니다. >

   



<0~5개사이로 별점을 줄 수 있습니다 별 1개를 선택합니다>



<화면 상단에 보이는 것처럼 별 1개가 표시되었습니다>


 

<별 표시로 중요도 표시를 한 이후의 모습입니다>

   

   

2) 단어암기

   

상당히 신경을 쓴 기능 같은데 따로 홍보도 하지 않는 듯하고, 게시판에 검색을 해봐도 따로 언급하시는 분이 없네요. TXT로 된 파일을 연 후 '단어 암기'라는 모드를 실행하면, 그 페이지의 문장에 있는 단어를 화면 상단에 크게 띄운 후 깜박이처럼 화면 하단에 뜻이 나타납니다.

이 모드를 응용하면, 잘 모르는 단어를 그냥 타이핑만 해 놓은 TXT파일을 누트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깜박이 암기장이 만들어집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단어 암기 메뉴의 세부 메뉴로는 페이지 넘김모드(자동-수동조절) , 타이머 조절(페이지 넘김 시간조절) , 화면 전환 모드(잔상 조절)가 있습니다.



단어 암기 구동 장면

 








   

단어암기 모드 동영상 

<iframe id="32EFCBAED7C2032423FF24E10033CB9032CF" height="408" src="http://cafe.naver.com/MovieFlvPlayer.nhn?vid=32EFCBAED7C2032423FF24E10033CB9032CF&inkey=V124cc5607074af3707c201d2991dd77d6e08be96fe4846b17b0cbc0d91291bd8c9d101d2991dd77d6e08&width=500&height=408&ispublic=true&autoplay=false&beginTime=0" frameborder="no" width="500" name="mplayer" scrolling="no"> 

   

   

3) 신문보기

   

이 기능은 제가 고른 신문사의 컨텐츠 다운로드 불가로 인해 하루 늦게 이용 가능했습니다. 서태지와 이지아가 이혼했다는 소식을 저는 오늘저녁 이 기사로 처음 보았습니다.......

   

신문배달 후 보기 기능은 비스킷에서 지원하다가 3월 중순부터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트3의 경우 홈페이지에 가보면 46개국의 1540개의 신문을 볼 수 있다고 적혀있지만, 다른 신문들은 배달의 형태가 아니라 접속 후 다운로드의 형태인 것으로 추정되고, 실제 배달 가능한 신문은 코리아헤럴드, 조선일보, 마이니치, 국민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총 12종으로 보입니다.

   

   

   

   


신문의 세부섹션 목록.


섹션 안에 있는 기사가 1개 뿐이라 이렇게 표시됩니다.

   

신문보기의 경우 기본 폰트의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었습니다. 글씨를 더 작게 만든 후 읽으려고 했으나 폰트 크기가 이미 1로 설정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다른 메뉴에서는 글씨크기가 1~8단계로 조정되는데 신문 메뉴에서는 폰트크기가 1~4 입니다.

   

코리아웨이브 경우 1달 구독료가 3천원인데 , 4월 21일에 접속해보니 기사가 총 3개밖에 없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 코리아웨이브말고 코리아 헤럴드를 구독했을텐데 말입니다.

내일 아침 6시에 어떤 기사가  추가로 자동 배달 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런 상황을 겪고 나니, 구독 전에 해당 신문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알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4월 22일에 들어온 신문을 확인해보니 12개의 기사가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

예전에는 calibre를 통해서 신문을 긁어오는 방법을 이용했었는데 번거로워서 자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배달을 받아보니 아주 편리한 기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 홀드 버튼

   

 슬립 모드가 있는데, 굳이 홀드 버튼이 필요할까? 의문을 가지는 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없는 것보다 있는 게 훨씬 더 낫습니다. 책가방이나 소지품 가방속에 함께 넣어 다니는 이북의 특성상 모서리에 위치한 전원부는 이동시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눌러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전용케이스에 넣어 다니던 북큐브가 이동시 전원이 눌려서 사용하려고 꺼내보니 이미 방전이 되어있는 경험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또한 전원키가 하단에 위치한 경우 (북큐브) 독서대나 신문열람대 같은 곳에 리더기를 비스듬히 거치해 둔 상황에서도 전원키가 자주 눌릴 수 있습니다.

  특히 누트의 경우 버튼 하나를 이용하여 슬라이드 전원, 홀드를 동시에 만들어 공간도 절약했다는 점이 기특합니다. 기존 MP3에서 이런 버튼 구성이 이미 많은데요, 다른 기기들도 이런 방식으로 홀드키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전원키의 평소 모습>


<홀드를 건 후의 모습>

   

   

홀드키가 없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됩니다......

   

2. 기본 기능 비교 평가 1) PDF보기 2) EPUB 보기 3) 오디오 듣기 4) 사전 보기

   

제가 사용해 본 6인치 제품들과 비교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1)     PDF 보기   

   

NUUT3 pearl의 경우, 기본적인 PDF 가독성이 좋습니다. 또한 4단 화면 분할 보기와 리플로우를 이용해 가독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단, 이러한 뛰어난 가독성은 화면 품질 모드를 '고품질 모드' 로 전환했을 때에 느낄 수 있습니다.  

북큐브에도 리플로우가 있기는 하지만 리플로우 적용을 한 뒤에 글씨체와 자간 배열이 뒤틀리면서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반 텍스트 파일에서는 별 차이가 없지만, 화려하게 편집이 이루어진 PDF 문서의 경우, 흑백대비로 인한 선명도는 페이지원이 가장 좋습니다. 콘트라스트를 높일 수 있는 페이지원에서는 얇고 작은 명조체 같은 글씨도 좀 더 뚜렷하게 표시해줍니다.

    북큐브의 경우는 PDF를 지원하지만 세 기기 중에 화면 선명도나 반응 속도 면에서 성능이 비교적 떨어지는 편입니다.

 













   


누트의 전체적인 하드웨어 성능을 생각해볼때, 콘트라스트 문제로 인한 가독성 저하가 일어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페이지원의 경우 콘트라스트 보통 상태에서는 다른 기기와 가독성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콘트라스트를 높게, 매우높게 한 상태에서는 두드러지는 가독성을 보여줍니다. 누트도 콘트라스트 조절 기능이 구현된다면 가독성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PDF 확대 기능에 대해서도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a. 4단 화면 분할 b. PDF 여백자르기 c. 화면 확대 기능 d. 확대후 페이지 넘김

   

a. 4단 화면 분할 기능은 2단 논문을 볼 때에 유용한 누트만의 고유한 기능입니다. 화면을 페이지의 좌상, 좌하, 우상, 우하 부분으로 나누어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단, [세로보기]를 설정한 후 [폰트 크기]가 1인 상태에서만 4단 화면 분할 기능 선택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어떤 상태에서든 자동으로 세로 보기 상태로 전환되면서 4단 화면 분할 메뉴로 진입할 수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왕사신님께서 4단 화면 분할에 대해서는 이미 사진을 곁들인 리뷰를 해 주셨습니다.

 http://cafe.naver.com/ebook/114725

   

   

b. PDF 여백자르기 기능은 누트와 북큐브에서만 지원하고, 페이지원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페이지원의 경우 화면확대 기능도 따로 없기 때문에, 글씨가 작은 파일의 경우에 미리 파일을 분할하거나 여백을 잘라주지 않으면 글을 읽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c. 화면 확대 기능에 대해서 비교하겠습니다. 누트와 북큐브에서 가능합니다. 누트의 [세로보기]에서는 지원되지 않고, [가로보기]를 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최대 크기인 폰트 8로 했을 때 기존의 가로보기보다 200% 정도 확대가 가능합니다.

북큐브의 경우 이론상 6400%까지 확대가 가능합니다. 평소에 북큐브를 쓰면서 이렇게 크게 확대해 본 적이 없기에 6400% 확대를 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또한 북큐브는 25%, 50% 축소 기능이 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축소 기능은 한 화면에 여러 페이지를 동시에 열람하는 기능과 곁들여진다면 좋을 것 같으나 그런 기능은 따로 없습니다.  

   









   

<북큐브 6400% 확대>

과연 실사용시 어떤 용도로 6400%를 이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북큐브 25% 축소>

   

   

d. 확대 후 페이지 넘김은 누트가 더 편합니다.

   

누트는 한 페이지안에서 조그 이용 아래로 이동하다가 가장 하단부분이 나오면 조그를 한번 더 눌렀을 때 자동으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화면 이동시 조그키만 사용하면 가능)  

그에 비해서 북큐브의 경우는 화면 안 이동은 조그로, 다음 페이지 넘김은 페이지 넘김 버튼을 이용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조그버튼과 페이지 넘김 버튼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면서 페이지를 이동해야 합니다. ( 화면 이동시 조그키, 페이지 넘김 키 1~2개를 모두 사용해야 함)

   

2)     EPUB 보기

   

     4MB 용량의 동일 파일을 3군데 기기에서 열어서 비교를 하고 싶었는데, 페이지원에서 그 파일이 아예 열리지 않아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페이지원은 단순 텍스트가 아닌, 고용량의 EPUB파일을 열었을 때 무한로딩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EPUB 파일을 여는데 누트는 8초정도의 로딩, 북큐브는 14초정도가 걸렸습니다.

   

    북큐브와 누트의 EPUB 기능은 비교가 무색할 정도로 페이지 넘김, 글씨 표현(이탤릭체, 제목의 굵은 글씨표현, 밑줄표현 등) 그림 표현 등 모든 면에서 누트가 우세합니다. 북큐브는 전용 포맷의 책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EPUB나 PDF에 소홀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누트와 북큐브 epub비교>

   

   

   



<페이지원과 누트의 epub 비교>

   

용량이 작은 EPUB 파일 (46KB)로 다시 페이지원과 누트를 비교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나타납니다. 누트의 경우에 한글이 깨져서 나타납니다. 반면, 같은 문서가 페이지원에서는 잘 보입니다. 이는 페이지원이 다양한 텍스트 인코딩을 지원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파일을 기기에 넣을 때마다 일일이 어떤 인코딩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누트의 텍스트 형식 제한은 아쉬운 점입니다.



<페이지원에서는 나타나는 한글이 누트에서는 ???로 나타났다.>

   


<페이지원은 텍스트 인코딩 종류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게 되어있다> 

    

   

같은 파일(46KB)을 북큐브에 넣었더니 파일이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북큐브는 특정 PDF나 EPUB를 인식하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북큐브의 CE용 Foxit로 열어보면 열리지 않는 PDF도 잘 열리는 것으로 보아 북큐브의 소프트웨어 호환성의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텍스트 인코딩 호환성은 페이지원이 우수합니다.

세 기기에 같은 파일을 적용하여 비교하지는 못했지만, 이외의 이탤릭체 표현, 제목 글씨 굵은 글씨 표현, 이미지 구현 등은 누트가 표현력이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EPUB 파일이 기기마다 제대로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표준 파일 양식이 맞는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3)    오디오 듣기

   

페이지원은 외장 스피커가 없고, NUUT3과 북큐브B-612는 외장 스피커를 지원합니다. 스피커의 위치도 뒷면 아래쪽으로 둘다 비슷합니다. 북큐브B-612의 경우 전용케이스에 스피커부분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NUUT는 따로 구멍이 없습니다. 누트도 다음 버전에서는 이런 사소한 것에 신경을 써주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북큐브 케이스의 스피커 구멍>

   

   

북큐브의 경우 멀티태스킹 시에 책 로딩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른 리더들도약간의 속도저하는 있는 듯합니다.

   

누트는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처럼 메모리안에 들어있는 모든 음악파일을 자동으로 검색해서 표시해줍니다. 페이지원은 특정 폴더를 지정해서 재생하도록 합니다. 북큐브는 폴더 형식의 탐색기 형태로 직접 음악을 재생할 폴더를 찾아가야 합니다. 이는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E-ink의 느린 반응속도를 생각할때 일일이 폴더를 찾아들어갈 필요가 없는 누트의 방식도 나쁘지는 않은 편인듯 합니다.

   

   4) 사전 보기

   

 . 누트의 경우 본문에서 커서키를 이동하여 단어를 찾아 사전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작은 팝업창으로 관련 단어를 표시해 준 후, 그 중에 원하는 단어를 선택합니다. 여러 줄을 이동할 때 커서키의 반응이 느린 편이라 아쉽습니다.

또한 사전의 본문 글씨체가 다른 메뉴에서 나오는 깔끔한 고딕체가 아니라 굴림체인데, 더 나은 폰트로 수정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북큐브의 경우 키보드가 달렸다는 이점을 이용하여 단어를 간편하게 입력 가능합니다. 그러나 팝업창 형태가 아닌 전체화면 형태의 별도의 사전입니다. 본문과의 연동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사전이라 글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기본 사전 성능은 예문 보기와 발음 기능이 있는 북큐브가 더 우수합니다.  

 페이지원은 사전이 내장되어있지 않기에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찾을 단어에 밑줄 표시 >

   

   











사전의 내용은 동일합니다. 본문이 긴 경우 누트에서는 2페이지로 나누어 표시합니다.


<북큐브에만 존재하는 예문보기 기능> 

   

   

   

 저는 누트3 펄 버전을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모든 기능을 두루 갖춘 고성능 전자책 리더기를 사고 싶은 사람 

   

epub, PDF 기능 둘 다 빼어난 편이며, 무선랜 지원(신문 내려받기, 펌웨어 업데이트 가능), 외장 스피커, 외장메모리 지원, 워크북, 사전 가능 등 현재 국내에 출시된 기기들의 주요 기능 중에 TTS 기능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능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화를 볼 때에도 16그레이, zip 파일 지원 등으로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정보 습득을 위해 많은 양의 TEXT를 단기간에 읽어야 하는 사람

   

기존의 e-ink의 느린 반응속도는 소설책이나 만화책을 느긋하게 읽는 데는 충분하지만, 책을 읽은 후 중요한 부분을 앞으로 돌려서 찾아가며 읽을 필요성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답답함을 유발합니다. pearl액정의 개선된 반응속도는 이런 불편을 줄여줍니다. 또한 누트의 5방향 조그버튼으로 1페이지 앞,뒤 이동 뿐만 아니라 10페이지 앞, 뒤로 왔다갔다 하는 기능이 상당히 유용합니다 .(유용한 기능인데 왜 메뉴얼에는 적혀있지 않을까요? ) 

  북큐브B-612의 경우에도 단축키로 이런 조작이 가능하지만, 단축키가 너무 많아서 자주 쓰지 않는 경우 키배열을 까먹게 되는 불상사가 있습니다. 또한 e-ink의 느린 반응속도 때문에 집중이 저하됩니다.

하지만 Pearl액정의 빠른 반응속도는 그런 불편을 줄여줍니다.

 

 2단 배열의 글(논문 등)을 읽어야 하는 사람 ,  PDF 파일을 자주보는 사람 

   

PDF 4분할 보기 기능. 누트의 차별화된 강점입니다. 다른 이북리더 게시판에서 수시로 제기되고 있는 건의사항인데, 쉽사리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더라고요. 저도 수개월을 기다려왔던 바입니다. 그 외에 PDF 여백자르기나 확대 후 화면넘김 인터페이스도 다른 기기에 비해서 편해서 PDF를 보는데 좋습니다.

   

 해외 원서 등 영어로 된 글을 읽어야 하는 사람

   

어도브 리더 지원으로 해외에서 최신 책 구입이 용이하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는 사항이기도 하죠. 사실 현재로서는 국내의 최신 출판본 책을 다양하게 읽기 위한 목적으로 누트를 구입하면 답답함을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어학 학습 기능이 필요한 사람

   

단어 암기 기능, 워크북, 해외 신문 구독 가능, 옥스포드 북웜스 시리즈 판매, 또한 바로 앞에서 언급한 해외 원서 구입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다른 전자책 기기에 비해서 어학 학습 부분에서 강점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교육용 컨텐츠가 좀 더 보강이 된다면 교육용 리더기로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평

   

pearl 액정을 처음 써봤는데 크게 만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기의 완성도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높습니다. 이정도의 반응 속도 개선이라면, 기존의 전자책을 갖고 있는 사람이 추가 구입을 충분히 검토해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누트 펄을 체험해 보기 전까지 이러한 사실을 잘 몰랐습니다. 출시가 비교적 조용하게 이루어졌고, 제품 외관상의 업그레이드나 기능상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액정의 변화였기 때문일까요? 혹은 다른 회사에 비해서 약한 편인 사후관리와 고객응대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누트를 만든 네오럭스는 국내 전자단말기 회사 중 비교적 긴 역사를 가졌습니다. 그 역사에 걸맞는 기기 제조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외국의 단말기와 비교했을 때에는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국내의 다른 기기보다는 뛰어나고 다양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는 홍보나 타 출판사와의 제휴를 통한 컨텐츠 확보/ 유지보수에도 좀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작은기담
2011. 4. 26. 11:13

 

누크북닷컴의 워크북 소개

    

이 책은 시나공 토익교재 part 7 부분입니다.

모의고사 기능을 이용하는 장면입니다. 상단에 모의고사 남은 시간이 표시됩니다.

a~d 중에 커서를 이용하여 답을 선택합니다.

시간은 설정에 가면 설정할 수 있는데, 최소 10분에서 무한대까지(?) 시간 설정이 가능합니다.

810분까지 시간이 설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한 후 더 이상 시간을 연장해보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종료되면

이렇게 팝업으로 시험 종료를 알려줍니다. 아직 허술한 점이 눈에 띠기는 하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는 워크북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문제 본문의 페이지 넘김 바가 활성화된 모습입니다.

 

단 한권밖에 없는 TEPS 교재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마토 TEPS Reading이라는 책의 모습입니다.

다음 문제가 무엇인지, 이전 문제가 무엇인지 프리뷰가 나타납니다.

정답해설은 별도의 화면으로 표시됩니다.

 

문제 이동 시에 문제 프리뷰 모습입니다. 이렇게 예쁘게 문제의 목록이 뜹니다.

텝스 어휘 part의 모습.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찾는 문제인데, 빈칸이 표기 되지 않아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는 없다.

텝스 독해 part 1 의 경우 화면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습니다. (빈칸 표기x, 제목과 화면 겹침)

독해 part 3은 완벽하게 구현됩니다.

Posted by 작은기담
2011. 4. 26. 10:01
누트3 pearl 뷰어별 기능 정리 (+ 표) | 누트
 

 

 

목록

 

 

기능

 

 

PDF

 

 

Epub

 

 

TXT

 

 

JPG

 

 

신문 보기

 

 

워크북

목차보기

목차에 의한 바로가기

O

O

-

-

O*

섹션

O

(일관성없음)

책갈피

해당페이지를 책갈피함

O

O

X!

X

X

O*

(별표시)

인코딩

한글완성형,유니코드등 텍스트변환

X

X*

O

-

-

-

페이지이동

지정한 페이지로 바로가기

O

O

O

X

X

O*

폰트크기

글꼴크기를 조절 (1~8)

(PDF시 리플로우 또는 확대)

O*

O

O

-

O*

(1-4)

X

줄간격

1~4 단계 조절

X

X

O

-

X

X

가로보기

화면을 90º 회전

O

O

X!

O

X

X

세로보기

가로화면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O

O

-

O

-

-

글꼴설정!

Font폴더의 글꼴을 불러와서 선택 적용함

X

X

O

-

X

X

링크

화면 내의 링크된 특정 페이지로 이동

O

O

-

-

X

-

사전

영한 사전

O

(가로보기시 x)

O

O

-

O

O

단어 암기!

화면의 단어를 사전과 연동

깜박이 형태로 보여준다

X

X

O

-

X

X

PDF 여백 자르기

O

-

-

X

-

-

4단 화면 분할*

좌상,좌하,우상, 우하 순서대로 보여준다.

O

(가로보기시 x)

-

-

X

-

-

원본 크기

X

-

-

O

-

-

화면 맞춤

X

-

-

O

-

-

너비 맞춤

X

-

-

O

-

-

높이 맞춤

X

-

-

O

-

-

화면사이즈

전체 보기/ 기본 화면 보기 설정

O

O

O

X!

X

X

화면 품질 모드

고속도모드 / 고품질 모드

O

O

O

X

O

O

화면 전환 모드

전체/ 부분 전환 잔상여부 설정

O

O

O

O

O

X

단축키 설정

화면확대, 사전 버튼(3,4번 버튼)에 원하는 기능을 부여

O

O

O

X

O

X

화면 회전

180도 회전으로 왼손파지 가능

O

O

O

O

O

O

홈으로

O

O

O

O

O

O

* 기능 부가 설명

! 첨언

 

*신문의 섹션목록: 컨텐츠가 존재하지 않는 목차도 항상 표기한다.

*워크북에서는 1~5개의 별로 중요도를 표시한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인코딩이 맞지 않는 epub 문서의 경우 한글이 깨질 수 있다.

*워크북은 페이지 이동 기능이 [챕터 이동] / [파트 이동] / [문제 이동] 형태로 제공된다.

*신문의 폰트크기는 1-4로 조절된다

*PDF의 경우 세로 보기시에는 [폰트 크기] 조절시 리플로우가 일어난다. 리플로우를 지원하지 않는 문서의 경우, 폰트 크기 조절을 해도 화면상에 아무 변화가 없다.

가로 보기시에는 [폰트 크기]를 변경하면 화면 확대 기능이 적용된다.

*PDF의 [4단 화면 분할] 기능은 폰트 크기가 1, 세로 보기 상태에서만 메뉴가 활성화된다.

 

 

!TXT에서도 % 를 기억하는 방법으로 책갈피 기능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TXT에서도 가로 보기 기능이 지원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글꼴 설정 메뉴가 TXT파일에서만 활성화 된다는 점이 의아하다.

!단어 암기 기능은 리플로우가 가능한 PDF문서나, Epub 또는 워크북에도 포함되면 좋을 것 같다. 단어장에 단어를 추가하여 TXT를 만들어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

!JPG 보기시에는 항상 전체화면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현재 보고 있는 파일명을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

그 외 페이지 자동넘김 / 페이지 자동스크롤 / 배경음악 켜고 끄기 기능 / 책 삭제

즐겨보기(즐겨찾기)에 추가 / 책정보 보기 / 읽기 방향 (JPG 좌->우, 우->좌)

등이 타사의 기기에 존재하는 기능 중 유용해 보이는 기능으로

책 보기 메뉴에 있었으면 좋겠으나 누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PDF 기본 활성 메뉴목록> 총 16개

목차보기 / 책갈피 / 페이지이동 / 폰트크기 / 가로보기 /

세로보기 / 링크 / 사전 / PDF여백자르기 / 4단 화면 분할 /

화면사이즈 / 화면 품질 모드 / 화면 전환 모드 / 단축키 설정 / 화면 회전

홈으로

 

<PDF 가로보기시 메뉴목록> 총 14개 (사전과 4단 화면 분할이 사라졌다)

목차보기 / 책갈피 / 페이지이동 / 폰트크기 / 가로보기 /

세로보기 / 링크 / PDF여백자르기 /화면사이즈 / 화면 품질 모드 /

화면 전환 모드 / 단축키 설정 / 화면 회전 / 홈으로

 

<Epub 활성 메뉴목록> 총 14개 (가로 보기시에도 동일)

목차보기 / 책갈피 / 페이지이동 / 폰트크기 / 가로보기 /

세로보기 / 링크 / 사전 / 화면사이즈 / 화면 품질 모드 /

화면 전환 모드 / 단축키 설정 / 화면 회전 / 홈으로

 

<TXT 활성 메뉴목록> 총 13개 - 13개가 1줄로 표시된다 (2단분리 x)

인코딩 / 페이지 이동 / 폰트 선택 / 폰트 크기 / 줄 간격 /

사전 / 단어 암기 / 화면 사이즈 / 화면 품질 모드 / 화면 전환 모드

단축키 설정 / 화면 회전 / 홈으로

 

<JPG 활성 메뉴목록> 총 9개

가로 보기/ 세로 보기 / 원본 크기 / 화면 맞춤 / 너비 맞춤 /

높이 맞춤 / 화면 전환 모드 / 화면 회전 / 홈으로

 

<신문보기 활성 메뉴목록> 총 8개

섹션 목록 / 폰트 크기 / 사전 / 화면 품질 모드 / 화면 전환 모드 /

단축키 설정 / 화면 회전 / 홈으로

 

<워크북 활성 메뉴목록> 총 14개 - 14개가 1줄로 표시된다 (2단분리 x)

메인으로 / 본문 해설 / 힌트 / 해설.정답 / 챕터 이동 /

파트 이동 / 문제 이동 / 중요문제 / 통계 정보 / 사전 /

별표시 / 화면 전환 모드 / 화면 회전 / 홈으로

(* 이 중에 힌트, 통계 정보는 미지원 기능 )

 

 

<각 화면별 4방향 조그키 기능 정리>

PDF

기본

PDF

가로

PDF

4단분할

Epub

TXT

신문

JPG

기본

JPG

가로보기

조그 좌우

1p

스크롤

스크롤

1p

다음내용

1p

조그좌우모두

다음파일로만

이동

스크롤

조그 상하

10p

10p

1p(좌상)

10P

10%이동

다음기사

이전/다음

파일

다음파일

 

PDF시 조그 좌우 : 1페이지 이동

          조그 상하 : 10페이지 이동

 

PDF 가로보기시 조그 좌우: 확대된 페이지 내 스크롤/페이지 이동

                        조그 상하: 10페이지 이동

(* 화면이 전환되어도 인터페이스는 세로 페이지 기준이다)

 

PDF 4단분할시 조그 좌우:4단 화면 내 스크롤/페이지 이동

                     조그 상하: 다음 페이지로 이동 후 4단화면내 좌상 부분을 항상 표시함

 

Epub시 조그 좌우 : 1페이지 이동

           조그 상하 : 10페이지 이동

 

TXT 시 조그 좌우 : 다음페이지 (다음 내용) 이동

           조그 상하 : 10%이동

 

신문 보기시 조그 좌우 : 다음 페이지 이동

                 조그 상하: 다음 기사 이동

 

JPG시 조그 좌우 : 다음 그림 이동(조그를 왼쪽으로 해도, 오른쪽으로 해도 다음 그림파일로 이동..??)

         조그 상하 : 상-이전그림이동/ 하-다음그림 이동

 

JPG 2분할 화면확대시 조그 좌우 : 페이지 내 스크롤 이동

                               조그 상하 : 다음페이지로 이동. (1페이지씩 이동)

(JPG 모드에서는 가로 방향 보기 기준으로 인터페이스가 변경되어 있는 듯하다..)


Posted by 작은기담
2011. 4. 26. 09:51
누트펄3 vs 북큐브B612 epub,부팅속도 비교

2011/04/20 14:56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wine6/40127671915

 

NUUT3 pearl과 북큐브 B-612의 epub을 여는 속도입니다.

사용한 파일은 calibre로 클리핑한  epub 뉴스 파일입니다.

 누트가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4MB정도의 파일을 여는데 누트는 8초정도의 로딩, 북큐브는 14초정도가 걸립니다.

또한 표지사진을 누트는 표현하는데 비해서  북큐브는 표현하지 못합니다.

 

 

여기서부터 1년동안 애지중지 아끼던 북큐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세월을 속일 수가 없나봅니다.

페이지 넘김속도, 깜빡임 문제, epub의 글씨 크기, 진하기, 사진 크기와 화질, 밑줄,이탤릭체 여부 등등

모든 것이 누트가 월등하게 앞섭니다 ㅜㅠ

 

 

 

 

누트3펄과 북큐브B612의 초기 부팅 속도입니다. 북큐브가 단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빼어난 부팅 속도를 가졌습니다.  

누트는 부팅되는데 40초정도 걸리고, 북큐브는 15초정도면 초기화면이 뜹니다. 온전한 대기상태로 가는데 20초가 걸리지 않습니다.

 

 

사진도 몇장 첨부해 봅니다.

둘의 구현 능력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누트3pearl이 정말 선명하고 화사한 색감과 표현력을 보여줍니다.




이탤릭체 밑줄이 있는 작은 글씨 부분을 북큐브는 표현하지 못합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기본적으로 누트가 더 크게 표현해 주어 알아보기 좋습니다.


Posted by 작은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