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 1킬로가 되지 않는 노트북. ㅎ
리브마트에서 엘레컴 파우치와 함께 구입했다.
리브마트 아저씨 나름대로 소신있는 삶을 살고계신것 같았다. 장사도 장사지만
뭔가 새로운 기계를 만지는걸 즐기는거같다는,,, 그아저씨가 얼리어뎁터다 크크크
p1610과 실물을 함께 보고서 비교를 하고 시펏던 건데 비교할 필요도 없이 (다른 손님이 그녀석에다가 ssd를 장착하고 있어서 구경할수 있었다 ㅎ )
그냥 r6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1시간동안 주인아저씨의 r6을 구경했다... 직접 실물을 보고 나자 살 수 밖에 없었다... )
지금, 만족한다... 내가 생각했던 쉬운 접근과 타이핑 중시 모드등 흡족하다.
오늘 원어데이에 고진샤k800 시리즈가 92만원 하는걸보니 기분이 조금,,,, 글킨 하지만 ㅋㅋㅋ
그냥 고진샤는 계속 가격이 내릴 상품이고 컨셉이 정말 시그3과 r6 사이의 애매한 녀석이니깐
(솔직히 시그3도 들고다니려면 무겁다... =ㅅ=;; )
그냥 내마음에 든 레츠가 더 좋은것 같다.
그리고 레츠동에 가보니깐 아이락스 케이블을 공구를 하는데 그녀석도 사고 싶다.... ㅋ
슬슬 주변기기 마련에 나서기 시작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r6이 내장 무선랜이 조금 약하다는데, 막상 컴퓨터 쓰듯이 써보니깐 fon공유기 속도가 마구 튀길래
내다버리고,(진짜 버린건 아니고.. 전원 뽑아버렸다;;) 별 기대하지 않았던
mylg070 공유기를 이용해서 성공적인 무선랜 환경 조성 완료. ㅎ
와이브로는,, 그냥 내가 잘 몰랐기때문에 신청할수 없었던것.
안전지대라는게, 내가 잘 알기전에는 두려워서 다가서지 않듯이. 그러하듯이...
그외 단점은 일문 키보드라서 다른 특수문자 특수문자 키보드 부분을 어떻게 바꾸어야 한다는 거냐와 (스티커 너무안이쁘다 ㅜ 이를 어째 ㅜㅜㅜ 투명특수문자 스티커가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 찾아야 하는건가 ㅎㅎ )
그리고 노트북이 뭐가좋을지 신품을 검색할땐 다나와가 정말 좋은것 같다. 스펙대로 찾아주니깐
다나와 복잡한 인터페이스때문에(지저분하게느껴진다;;) 별로 안조아하고 있었는데 새삼.. 감탄했다.
이렇게 예쁜 빨간색이었으면 좋겠지만.. 이런 알록달록한 색깔(10종류라고하는데;)은 일본에서만 파는거 가틈/
제일 눈길이 갔던것.. 레츠노츠 시리즈는 노트북 중에서 제일 가볍다 =ㅎ
아답터도 보통 아답터보다 작아서 아답터를 합해도 이 무게라고 한다 .
이렇게 생겼다. 좀 이쁜사진이 있으려면 좋으련만,,, 없더라.. 내가 찍어야지 -ㅅ- 하지만 귀찮은데 대체 언제 ?;; ㅋㅋ
이렇게 생겼다... 같이 사온 파우치는..... 실제로 보면 그런대로 귀여운 편이다..
내가 파우치를 맘에안들어해서 (처음 주황색만 봤을때는 뭐이건 도저히 ㅜㅜㅜ )
고뇌하다가 .... 흰색을 보고서 겨우 파우치도 사기로 해서.. ㅋ
불쌍해보였는지 아저씨가 약간 깎아주셨다.. ㅋ;;
그치만 벌써 빨간색 베르누아 파우치에 눈길이 가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특한,,,, (?) 외모를 보라,,, ㅋㅋㅋㅋ
이거살지 생각좀 해바야겠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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