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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2 오다이바 고고. 간 노력과 티켓 등등 생각했을때 젤 많이 실망했던곳 -ㅅ-
- 2009.05.02 이미 늦잠+지하철잘못탐으로 지쳐버리고 배도고파서 달고 맛있는게 필요해서 팬케익을 먹으러갔어요
- 2009.05.02 공원 계속 뉴뉴
- 2009.05.02 일본 - 지브리박물관 근처 공원 모아씨 그네타기 -ㅅ-
- 2008.12.14 일본 여행 계획할때의 흔적. ㅋㅋ
- 2008.06.28 07년 2월 10일
- 2008.02.02 베트남에서의 추억.
- 2008.01.21 예전 여행 경로 (불완전한 기록화)
- 2008.01.06 지금까지 정리.
- 2008.01.06 2009년 겨울, 혹은 2010년 겨울
이 땅콩은 지브리 입구에서 초등학생들이 팔던것 땅콩이 아니고 피스타치오였나? 기억이 ㅎㅎ
방정리하다가 재미있는(?)걸 발견했다.
그러고보니 일본 갔다오고나서는 사진도 그렇고
전혀 정리한 기억이 없..-ㅅ- 구나. ㅋㅋㅋ
여행전의 처음의 계획이 적힌 종이를 보면서
조금이나마 기억나는 걸 써봄 ㅎㅎ
처음의 계획
2/12 나리타공항 11;50 도착
신바시역에서 호텔 체크인 (3;00) -> 바로 오다이바로 가자.
-> 훗 호텔 위치가 바뀌면서 오다이바로 가자는 동선이 무너졌다.
그리고 나중에 가게 된 오다이바는 참 머라고 할말이..ㅋㅋㅋ
황량하고 어색한 신도시여씀 . ㅋㅋㅋ
둘쨰날 2/13
하라주쿠상점. (문열기 전이니 메이지신궁부터 ) : 시부야쇼핑
오후 5시 이후 요코하마 (야경보러 가고싶은데 무리일까? )
2/14 훗
오전에 지브리 -< 다이칸야마
오후 에비스 -> 롯본기 모리타워미술관 & 야경
-> 훗 롯본기 조음 깔끔해
그리고 모리타워 킹왕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가 정말 크긴 크구나
라는 느낌이 물씬 들게 하는 ㅋㅋ
그리고 아 이날이 발렌타인 데이긴 하구나 라고 절실히 느끼게 한
커플무더기들
그안의 솔로지옥 커플천국을 느끼게 해주던
혼자 괜히 (하필이면 시야 탁 막힌 ! ) 좁은 창틈으로 야경보고있던
커다란 가방멘 한 남성분... ㅋㅋ
여튼 모리타워도 대박이고 롯본기도 짱이고
미술관도 산뜻하고 깔끔하고 조아씀 ㅋㅋ
넷쨰날
오전 - 우에노 (야메요코 시장 쪽 쇼핑, 공원 관찰 )
-> 아사쿠사
아사쿠사는 일본스러운 느낌이 나서 좀 흥미로웠 훗 ㅋ
지브리 갈때 ㅋㅋ
막 지하철도 잘못타고
허둥지둥 하다가
편의점에서 뽑았던 입장 시간 놓쳐서
(특히 모아씨 -ㅁ- ) 완전 질린 상태로
갔는데
다행히 그냥 별말없이 매우 싱겁게도
다음 타임에 들어가라구 해서 홀가분해진 기분으로
지브리를 구경하구
나오는 길에 초딩들이 학교 차원에서 땅콩파는데 ㅋㅋㅋ
막 애들한테 둘러싸여서 당황하다가 땅콩 사주고 ㅎㅎ
그리고 공원을 걷다가
아 달콤한게 먹구싶어 기분전환 하구시퍼 하면서
이뻐보이는 핫케이크 집에 들어가서
뭔가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훗 ㅋㅋㅋ
신주쿠를 몇바퀴 돈 기억도 나고 ㅋㅋㅋ
안그래도 요새 겨울이 오고나니
일본에서 한짝 잃어버리고 (정확히는 길에서 한짝 흘리고 난후 -_ㅜㅜ )
보충하지 않아서
자꾸 장갑이 아쉬워서
그거땜에 ㅋㅋ
요새 여행 생각 조금 자주 했는데 ㅋㅋ
다른 사진 정리할때나 자료 찾으면
더 정리 해바야겠다 ㅎㅎ
판테온. 트레비분수
나보나 광장 예쁜 가면v
기내에서 여행준비. 키키
똘망똘망한 지헌냥+_+
우리 12시간동안 비행기타니까. 머 주로 먹고 불꺼주면 자고 또 먹고 자고이긴했지만-ㅁ-
장거리비행마다 느끼는 사육당하는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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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을 이틀 보고도 아직 다 못둘러봤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전시관 구경하는거 짱조아함 ) 정말 여긴 환상적인곳이당. ㅋㅋㅋ
내용설명해주는 가이드들이 있긴 한데 따로 신청안하구 다녔다. 중간중간 한국인 일행들과 가이드 무리를 보긴했는데. 첨에는 같이 설명들어보고 싶어서 따라다녔던거 같다.
근데 안내시스템(음성안내)이 잘 되어있어서 (영어긴하지만.ㅋㅋ)
굳이 그런분들 없어도 재미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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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취하기전뭐하는거야.ㅋㅋ
세팅완료(?) 겨울에 오래걷기위한 여행자의복장..웃김.... ㅋㅋ
사진속에 사진을찍고있는 지헌냥도 담겨있다+_+
손목시계가 없어서 이동할때 불편하니까 관내에서 젤리시계를 샀는데 나중에보니 가죽끈도 있어서 환불(교환)하고 가죽끈으로 바꾸려 했으나 아까 산곳으로 다시 돌아가서 해결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좌절; .. 그냥 그시계에 만족하고 썼으나 여행에서 돌아올때쯤 플라스틱 부분이 망가졌다. 일회용시계되버림... 뭥미 -_-
(나의 시계 컴플렉스는 베트남에서도 반복되어. 또 시계없이 출발했고, 면세점에서 사서 나간 스와치 시계는 빈푹성에서의 10일이 끝나갈때쯤 연결고리가 부러져서 몇달후(귀차니즘으로인해..) a/s받음.ㅋㅋㅋ )
위의 사진에 보이는 시계가 바티칸에서의 그 젤리시계-_-
바티칸에서 빠져나온 후에 갔던 고기집. ㅋㅋㅋ
한국에서 가져간 책자에 나와있던 가게였다.
스테이크와 와인한병을 시켜서 먹었던것 같다.
참 맛있긴 했지만. 이런식으로 먹다가는 비싼 로마물가에 당황할거같아서
머 그다음부터는 실속 식단(빵집에서 파는 피자한조각이나 샌드위치 쥬스 이런것들)로
메뉴가 대체되기시작했다.....ㅋ
여기서 옆자리 앉은 분들께 와인어떤게 좋은지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동양인인 우리들을 관심있게 보시면서 참 자상하셨다.
지헌이가 고맙다고 기념품을 그분들께 드렸다. ㅋㅋ
마르티니 같은데. 머 어릴땐 이런거 전혀몰랐다-_- 확실히 조금더 늦게 갔으면
쇼핑을 잘 할줄 알았을텐데.ㅋㅋㅋ;
.,
#.이 광장. 이름이 기억이안나-_-
비도 오고 곧 버릴우산 (먼가 안습이다. ㅋㅋㅋㅋㅋ )
그치만 여행갈땐 버리고와도 되는우산 제일안좋은 우산 갖고가자가 나의 신조라서 -_-;;;
당장 비가오는데 버릴수도 없고 들고다녔다.. ㅋㅋ
한국의 교회나 성당 별로 안가봐서 비교가 안되긴하지만
난 이런 웅장한느낌이 너무 좋았다. 저절로 성스럽다는 느낌이 든달까..
이런 밤길을 걷는게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겁도없이 잘 걸어다녔다. 크크
사실 이런길은 위험하지는 않았다.
여긴 다리 밑에 내려가는곳. ㅋㅋ 크크
# 트레비분수 여기서 외국인이랑 사진도 같이 찍고 키키
여기서 먹은 젤라또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음 우왕ㅋ굳ㅋ
이런 거리의 느낌 정말 좋다. 이국적이야 ㅋㅋㅋㅋ
의료봉사. | 2007.07.01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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