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31. 16:40

2010.7.16 금요일
역시 파워풀한 공연

돈이 아깝지 않은 화려한 무대효과와 질리지 않는 진행 (2부는 개인적으로 1부보다는 좀 지루한 면이 있기는 하다 . 유령의 절규가 계속되는데 아주 크게 와닿지는 못해서... )

나뚜루 가장작은컵 무려 4000원에 파는건 아쉽지만 ㅋㅋ
샤롯데니 어쩔수 없다 ㅋㅋ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왠지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 나라에서 이렇게 나이드신분들도 많이 보는 뮤지컬은 몇 안될듯 ^^



Posted by 작은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