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8. 09:30
10일 바티칸박물관. xxx 성당. xx 성
판테온. 트레비분수
나보나 광장  예쁜 가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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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여행준비. 키키
똘망똘망한 지헌냥+_+

우리 12시간동안 비행기타니까. 머 주로 먹고 불꺼주면 자고 또 먹고 자고이긴했지만-ㅁ-
장거리비행마다 느끼는 사육당하는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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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을 이틀 보고도 아직 다 못둘러봤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전시관 구경하는거 짱조아함 ) 정말 여긴 환상적인곳이당. ㅋㅋㅋ

내용설명해주는 가이드들이 있긴 한데 따로 신청안하구 다녔다. 중간중간 한국인 일행들과 가이드 무리를 보긴했는데. 첨에는 같이 설명들어보고 싶어서 따라다녔던거 같다.
근데 안내시스템(음성안내)이 잘 되어있어서 (영어긴하지만.ㅋㅋ)
 굳이 그런분들 없어도 재미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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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취하기전뭐하는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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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완료(?) 겨울에 오래걷기위한 여행자의복장..웃김.... ㅋㅋ
사진속에 사진을찍고있는 지헌냥도 담겨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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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가 없어서 이동할때 불편하니까 관내에서 젤리시계를 샀는데 나중에보니 가죽끈도 있어서 환불(교환)하고 가죽끈으로 바꾸려 했으나 아까 산곳으로 다시 돌아가서 해결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좌절; .. 그냥 그시계에 만족하고 썼으나 여행에서 돌아올때쯤 플라스틱 부분이 망가졌다. 일회용시계되버림... 뭥미 -_-
(나의 시계 컴플렉스는 베트남에서도 반복되어. 또 시계없이 출발했고, 면세점에서 사서 나간 스와치 시계는 빈푹성에서의 10일이 끝나갈때쯤 연결고리가 부러져서 몇달후(귀차니즘으로인해..) a/s받음.ㅋㅋㅋ )

위의 사진에 보이는 시계가 바티칸에서의 그 젤리시계-_-


바티칸에서 빠져나온 후에 갔던 고기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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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져간 책자에 나와있던 가게였다.
스테이크와 와인한병을 시켜서 먹었던것 같다.
참 맛있긴 했지만. 이런식으로 먹다가는 비싼 로마물가에 당황할거같아서
머 그다음부터는 실속 식단(빵집에서 파는 피자한조각이나 샌드위치 쥬스 이런것들)로
메뉴가 대체되기시작했다.....ㅋ

여기서 옆자리 앉은 분들께 와인어떤게 좋은지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동양인인 우리들을 관심있게 보시면서 참 자상하셨다.
지헌이가 고맙다고 기념품을 그분들께 드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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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니 같은데. 머 어릴땐 이런거 전혀몰랐다-_- 확실히 조금더 늦게 갔으면
쇼핑을 잘 할줄 알았을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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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장. 이름이 기억이안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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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곧 버릴우산 (먼가 안습이다. ㅋㅋㅋㅋㅋ )
그치만 여행갈땐 버리고와도 되는우산 제일안좋은 우산 갖고가자가 나의 신조라서 -_-;;;
당장 비가오는데 버릴수도 없고 들고다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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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회나 성당 별로 안가봐서 비교가 안되긴하지만
난 이런 웅장한느낌이 너무 좋았다. 저절로 성스럽다는 느낌이 든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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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밤길을 걷는게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겁도없이 잘 걸어다녔다. 크크
사실 이런길은 위험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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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다리 밑에 내려가는곳. ㅋㅋ 크크



# 트레비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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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외국인이랑 사진도 같이 찍고 키키
여기서 먹은 젤라또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음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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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리의 느낌 정말 좋다. 이국적이야 ㅋㅋㅋㅋ
Posted by 작은기담